일본 유산
지즈초의 기린지시 (麒麟獅子)-돗토리현-

돗토리현 동남부에 있어, 임업이 왕성한 지즈초.

이 마을의 아시즈(芦津) 촌락에는 약80세대가 산다. 현재 9명으로 구성하는 아시즈 시시마이(獅子舞)춤보존회의 사무국장, 데라타니 노리아키(寺谷紀明)씨는 「예전에는 조금 더 사람이 많았지만, 젊은 사람이 현외에 나가거나해서 상당히 빠듯한 인원수」. 시대의 물결에 직면하면서, 지금도 전통을 지키고 있다.

이나바 기린지시마이 춤

아시즈(芦津) 지시마이(獅子舞)춤보존회

아시즈의 시시마이(獅子舞)춤의 특색은, 전승해 오며 물려받았다고 하는 돗토리번(鳥取藩) 이케다가문(池田家)의 3색 이불(흑, 초록, 빨강)을 이미지한 3색의 모기장으로, 빨강색의 단색인 것이 많은 중에서 개성적이다. 그 춤은 「꽤 화려하게 움직이는 지역도 있지만, 우리는 낮은 자세로, 슬로우템포」이고 (데라타니씨), 성성이(猩々:가공의 동물)가 춤에 얼리지 않는 것도 특징. 1998년에 현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시시마이(獅子舞)춤의 계승에 한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약20년전부터 시작되었다로 여겨지는 고지시(子獅子)의 춤. 「전성기에는 어른들의 시시마이(獅子舞)춤에 더해, 초등학교고학년이 고지시(子獅子), 저학년이 마고지시(孫獅子)로 3체가 춤을 추고 있었다」라고 하며, 출생률 감소의 영향으로 일정기간 중지하고 있었지만 5년전에 부활했다. 지금은 4명의 멤버가 어른들의 춤을 흉내어 , 열심히 춤을 추고 있다. 고지시(子獅子)를 경험한 다케다 유우토(武田祐人)씨는 「어른들이 하고 있는 것은 역시 멋있었어요」라고 성인이 되어 보존회에 입회. 그런 흐름을 살려가며, 데라타니(寺谷)씨는 「옛부터 계속되고 있는 것이니, 될 수 있는한 지켜 가고 싶다」라고 의지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