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산
가미초의 기린지시 (麒麟獅子)-효고현-

정치망어업이 왕성한 작은 어부들의 마을, 가미초(香美町) 가스미구(香美区)요로이(鎧).

일본해에 향한 고저차가 있는 촌락에 약50가구가 늘어서 있다. 돗토리현 동부의 이와미초(岩美町)로부터 전승되었다라고 전해지는 요로이(鎧)의 기린지시(麒麟獅子)는, 메이지(明治)45년에 아마루베 철교(余部鉄橋)의 완성을 기념해서 피로한 것이 최초라고 한다. 후지와라 마사노부(藤原政信)회장은 「일본 유산으로 인해 여러분들께서 와 주시고, 커뮤니케이션을 꾀할 수 있는 것은 기쁘다」라고, 이 고장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다지마 기린지시마이 춤

요로이(鎧) 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보존회

쥬니샤(十二社)신사의 아키마츠리(秋祭:가을축제) (10월 5일)에서 춤을 피로 한다. 춤은 전부 2명씩춘다. 신사에서 약5분의 혼마이(本舞)를 추고나서, 오후부터 한집,한집을 돌아 간다. 그 기린지시(麒麟獅子)는 얼굴이 검고 박력이 있어, 성성이(猩々:전설의 동물)도 다른 지역은 원숭이를 모티프로 하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도깨비 같은 형상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현재는, 도시의 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다.

보존회의 후지와라 미노루(藤原稔)씨의 말하기를, 예전에는 지구의 청년단의 활동으로서 행하여지고 있었지만, 보존회 속에 장년회를 만들어서 맡기게 됐다라고. 「본격적으로 춤을 추게 된 것은 30년전」이라고 한다. 그 전까지는, 신사에서 어항까지의 축제 행렬의 하나였던 것 뿐이었지만, 항구에서 춤을 추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15명 정도의 멤버가 중심이 되어서 추고 있다.

후지와라(藤原) 회장은 「옛날은 65채 정도 있었지만, 역시 줄어들고 있다. 춤을 할 수 있는 젊은이가 적어지지만, 그래도 계승해 온 것을 전해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