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산
야즈초의 기린지시 (麒麟獅子)-돗토리현-

농업이 왕성하며 전원풍경이 아름다운 야즈초(八頭町).

사이타이(才代)촌락에서 사와신사(澤神社) 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보존회 약25명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년전에 고령화로 인해 해산될뻔 하였지만, 어떻게든 유지해서 지금이 있습니다. 」라고 하는 다나카 히로미(田中浩実)회장. 1998년에는, 야즈초에서 유일하게, 현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사이타이(才代)촌락에서 사와신사(澤神社) 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보존회 약25명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년전에 고령화로 인해 해산될뻔 하였지만, 어떻게든 유지해서 지금이 있습니다. 」라고 하는 다나카 히로미(田中浩実)회장. 1998년에는, 야즈초에서 유일하게, 현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나바 기린지시마이 춤

사와신사(澤神社) 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보존회

「지역에는 시시마이(獅子舞)춤을 끊어지게 해서는 아니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지역에서 사랑받는 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을 어떻게든 남겨가자고, 주민간에 서로 협력하면서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사와신사(澤神社)의 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의 특징은, 등의 중심부분에 흰 누사(幣:신에게 바치는 물건)를 달고 있는 것이 신기하며, 춤은 능(能)의 요소를 받아들여, 천천히 춤 추는 것이 특징.

사와신사(澤神社)의 축제는, 4월과 10월의 2회 있어, 기본적으로 제2일요일에 행하여지고 있다. 신사에서 30분의 혼마이(本舞)춤을 추고, 그 후, 각집(72채)을 돌아가며 3분정도의 가도즈케(門付け:집문앞에서 추는 춤)를 춤 춘다.

촌락을 돌 때는, 봄은 어린이의 미코시(神輿:가마)가 행렬을 만들고, 가을은 어른들의 사카기(榊:신물)가 돌고 있다. 25명의 멤버는 35세∼58세까지가 모이고 있다.